Simple is Best - 임플란트 절대 성공요인은 simple
김영삼 원장 - Osstem meeting 2017
ESSE implant
easy
simple
safe
economic
1. 임플란트 길이와 굵기 보다는 위치와 방향
하악 싱글 기준으로
- 하악 8mm 이상 필요 없다. single도 7mm로 충분히 가능
- 구치부도 지름 4.5mm 충분하다.
상악 싱글 기준으로
- 하악과 크게 다르게 생각할 필요 없다
- 골폭과 골질, 오히려 초기고정 등이 더 중요한 고려요소
오히려 어버트먼트와 크라운 크기를 확보하는게 중요
- abutment G/H 3~4mm, 다시 말해서 예상되는 치주낭의 깊이도 고려
- 크라운 높이 최소 5mm 이상
4.5직경에 7mm 아무때나 막 사용하는 중..
하악 7번 싱글 7mm 도 좋다.
위치와 방향이 적절하다면, 굵기와 길이는 크게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
수술을 짧고 간단하게 할 수도 있다.
최근은 block bone graft, ridge split 등은 거의 하지 않고,
임플란트가 있어야 할 정확한 위치와 방향을 잡고, 식립, 그 위치에 bone이 부족하면 smart builder 등을 이용해 gbr 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아무튼, 위치와 방향이 가장 중요.
오스템 힐링 어버트먼트가 크라운의 기준
소구치 지름 5.0, 대구치 6.0, 높이 5mm, 1~2mm 정도만 보이도록
본인이 정한 일정한 기준대로 힐링 어버트먼트를 위치시키면,
향후 보철도 일정한 형태로 나온다.
힐링이 본인이 생각한 기준대로 장착되지 않으면 픽스쳐 위치가 잘못된 것으로 판단
임플란트는 심는게 가장 쉽다.
잘못 심어진 것을 평생 뒤치닥거리 하느니, 심는 것을 두번 하는게 낫다.
잘못 심어놓고 보철에서 계속 f/u 하는 것이 더 힘들다.
2. 가장 이상적인 골 이식은 최소한의 이종골이식
골화 되는 능력은 자가골/동종골이 우수하지만, 장기적으로 쉽게 골화된 것은 쉽게 흡수된다.
이종골은 골화가 덜 되되고 더디지만, 골흡수를 야기하는 수많은 원인들,
심지어 peri-implantitis에 의한 골흡수에도 저항하여 중장기적으로 가장 좋은 평가.
골의 종류보다 중요한 건 기술력
합성골, 동종골, 이종골 등 골의 종류보다 특정 제품에 따른 차이가 더 크다.
임플란트의 길이나 굵기 만큼이나 과도한 골이식의 필요성 또한 줄고 있다.
3. 가장 좋은 멤브레인은 periosteum이다
공짜라서 업체에서 홍보해주지 않는다
상악동 골이식은 멤브레인 없이 골막에 둘러 쌓여도 골이 잘 된다.
4. 상악동? crestal elevation으로만도 충분
한바퀴 돌리면 들어가버릴 것 같은 것은 얇은 case도 crestal만으로도 잘 하고 있다.
5. 무엇보다 소중한 부착치은(각화치은)
어지간하면 잘라내지 않는다. 협측으로 밀어서 봉합.
임플란트 식립위치는 접선이론
가상 식립위치 fixture 설측에 접선의 행태로 절개선,
근심도 가능하면 fixture 근심에 접하게 절개
- 절개선으로 식립전 위치 다시 한번 고민해 볼 수 있음
- 점막(부착치은 or 각화치은)을 협측으로 밀어서 봉합하면?
- 그 자체가 minor FGG & APF & vestibuloplasty
6. 부착치은보다 소중한 건강한 vestibule
구강전정이 얕아서 가동점막에 의해서 임플란트 주변 연조직이 움직이면 안된다.
치은이식해도 소용없다
부착치은의 존재자체보다 4mm 이내의 치주낭과 움직이지 않는 임플란트 주변 조직이다
구강전정성형술을 통해서 점막의 움직임에 의해 임플란트 주변의 가동조직을 없애주니 소실된 골도 재생되었다.
7. 두말하면 뭐해 - 구강위생관리 (올바른 잇솔질)
임플란트 주변에 건강하고 튼튼한 잇몸 유지는 필수
부착치은 없어도 된다며?
- 임플란트 주변에 부착치은이 없으면 잇솔질시 통증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환자 스스로 구강위생관리가 잘 못하는 경우가 많다.
Pf.조) peri-implantis가 심하게 진행되어 치조정부위에 골소실이 생긴 임플란트를 구강위생 관리만으로도 골 재생을 유도하였다.
치의학../임플란트2021. 1. 12. 10:08